[IT조선 박철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자사의 온라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신규 AI 모드 ‘데스랠리’를 업데이트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데스랠리’ 모드는 AI 모드 중 특별한 경주 형태의 게임모드로, 랜드서퍼를 타고 제한 시간 내 목적지에 도착하면 승리하게 된다. 이동 중 점프대 코스, 레일 트릭 코스, 코스 깃발, 과녁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플레이할 수 있다.  

크로스파이어 데스랠리
크로스파이어 데스랠리

이외에도, 칼전 전용 데스매치 맵인 ‘글래디에이터’를 비롯해 팀매치 맵 ‘모로코’, 할로윈 맵 등 신규 맵이 추가됐으며, 각종 아이템 및 총기가 업데이트 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데스랠리’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달 10일까지 ‘작전명 데스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데스랠리’를 플레이한 유저 전원에게 추첨을 통해 영구제 총기를 포함한 레어 아이템 및 상품권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