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의 계열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21일 신규 용병 ‘파계승’을 공개했다. 

155번째 신규 용병 ‘파계승’은 전설의 영약으로 능력치를 향상하고, 연속으로 마시면 수라상태가 돼 상대를 제압하는 레어용병이다. 

특히, 영약을 마셔 수라상태가 되어 선장을 마구 휘두르는 ‘과유불급’, 몸을 금강처럼 단단하게 하는 ‘금강불괴’, 반격 자세에서 공격을 받으면 상대를 던져버리는 ‘반격’, 도발 후 기를 모으고 공격하는 ‘고마해라’ 등 다양한 특수 기술을 사용한다. 

로스트사가 파계승 추가
로스트사가 파계승 추가

또한, 새로운 진화 장비 ‘엘라임의 투구’가 추가됐다. ‘엘라임의 투구’는 1차 진화를 통해 ‘공격력’, ‘마법진 이동범위’가 증가되고, 궁극 진화를 하면 ‘방울에 갇히는 시간 증가’와 ‘웨폰이 커지는 범위’가 증가한다. 

'로스트사가'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파계승’ 패키지를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21일부터 28일까지 게임에 접속을 하면 30분마다 ‘각종 장비 보급’을 무작위로 얻을 수 있는 ‘시한 폭탄’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게임에 최초 접속을 하면 ‘LSNC 3rd 기념 메달’을 제공하고, 접속 60분을 유지하면 ‘LSNC 3rd 기념 장비 보급’을 매일 한 번씩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주말인 24일과 25일에는 진영전에서 1승을 하면 ‘승리 쿠폰’을 반복적으로 얻을 수 있고, 개수에 따라 ‘복불복 돈주머니’, ‘레어 영구장비’, ‘LSNC국가 대표 장비뽑기’, ‘LSNC국가 대표 용병뽑기’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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