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애플 리셀러 매장 프리스비가 언락 애플 아이폰 6s 시리즈 출시를 위해 매장을 조기 오픈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언락 애플 아이폰 6s 시리즈는 23일 전국 프리스비 8개 매장에서 선착순 구입 가능하다. 명동점, 강남스퀘어점, 대전점, 부산서면점은 오전 8시부터, 홍대점, 건대점, 분당점, IFC몰점은 오전 9시부터 구입 가능하다.
 
애플 아이폰 6s (사진=애플)
애플 아이폰 6s (사진=애플)
프리스비는 사용하던 노트북이나 스마트 기기 반납시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브랜드 및 보상 개수 제한 없음)을 진행한다. 기존 아이폰 반납 후 구매 시에는 기본 보상 금액에 3만 원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롯데/하나카드 결제시에는 액세서리 구매시 사용가능한 이벤트카드 3만 원권을 선착순 증정하며 삼성카드 결제시에는 1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당일 아이폰 선착순 구매자 1000명에게는 비츠 헤드폰 30% 할인 쿠폰이 주어진다. 

프리스비 관계자는 “프리스비는 국내 최대 규모 애플 판매점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매 신제품 출시때마다 조기오픈을 통해 가장 먼저 애플 신제품을 선보여왔다”며 “이번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제품도 프리스비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