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반석전자(대표 진형건)가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인텔 B150 칩셋을 탑재한 마이크로 ATX 메인보드 ‘MSI B150M 박격포’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MSI B150M 박격포’는 인텔 ’스카이레이크’ 기반 6세대 코어 프로세서 시리즈와 차세대 DDR4 메모리를 지원하며, MSI의 품질 규격인 ‘밀리터리 클래스 IV’를 준수하는 전원부 구성으로 높은 안정성과 내구성을 갖췄다.

MSI B150M 박격포 메인보드 (사진=반석전자)
MSI B150M 박격포 메인보드 (사진=반석전자)
 

특히 기존 USB 3.0 대비 더욱 빠른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 3.1 Gen1 포트를 제공해 향후 등장하는 모바일 기기의 연결을 지원한다.

또 DVI 및 HDMI 출력을 지원해 다양한 디스플레이 연결 및 최대 4K 울트라HD 출력을 지원하며, 무거운 고성능 그래픽카드 장착 시 PCI익스프레스 슬롯의 파손을 막기 위해 강도가 35% 향상된 ‘MSI VGA 아머’를 적용했다.

그외에도 블랙PCB 기판과 화이트 컬러 포인트로 구성된 심플한 외관에 메인보드 후면에 레드 컬러 LED를 장착해 게이밍 스타일의 화려한 튜닝 효과도 제공한다. MSI B150M 박격포는 반석전자를 통해 3년의 무상 AS를 지원한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