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정치연]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21일 부산 어린이대공원 내 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에서 열린 교통안전 골든벨 퀴즈대회 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어린이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마블게임을 즐기며 교통안전에 대해 배우고 있다. (사진=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 어린이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마블게임을 즐기며 교통안전에 대해 배우고 있다. (사진=르노삼성차)
부산교통문화연수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르노삼성차는 사전 부대행사로 교통안전 마블게임, 나만의 안전벨트 커버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교통지식을 쉽게 기억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04년부터 어린이교통안전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르노삼성차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포스터 그리기 전국대회, 온라인 퀴즈대회, 교통안전 어린이 공모전 등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부산시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부산시와 관련 MOU를 체결하고 부산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 지원, 플래시몹 가두 캠페인, 교통안전캠페인 송과 율동을 제작했으며, 학부모 대상 교통안전 서약 캠페인 등도 진행하고 있다.

정치연 기자 chiye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