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덜트잇 김형원] 인기 애니메이션 ‘식극의 소마’에 등장하는 재벌 아가씨 ‘나키리 에리나’의 ‘여왕님 포스’ 물씬 풍기는 스케일 피규어가 등장했다.

굿스마일컴퍼니가 제작하는 ‘나키리 에리나’ 피규어는 애니메이션 내용 중 ‘지옥의 합숙’에서 아침 식사 과제로 에리나가 제출한 ‘에그베네틱트’ 식후 리액션씬을 모티브로 제작된 것으로, 마치 왕좌에 앉아 아래를 바라보는 여왕님의 자태를 보여준다.

참고로, 굿스마일컴퍼니의 에리나 피규어 원형은 일본 모형 이벤트 ‘원더페스티벌2015 여름’에서 처음 공개돼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굿스마일컴퍼니의 에리나 피규어는 1/8스케일로 제작됐으며, 크기는 의자를 포함해 27.5cm 높이로 만들어졌다.

‘나키리 에리나’ 피규어 가격은 1만 1574엔이며, 출시일은 2016년 5월이다.

▲ 나키리 에리나 피규어 (이미지=굿스마일컴퍼니)
 

이 기사는 '키덜트잇'(Kidultit.com)에 게재된 기사 입니다. '키덜트잇'은 프라모델, 피규어, 드론, 서브컬처 등 성인들을 위한 취미 전문 웹진입니다.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키덜트 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