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메이주(Meizu)와 ‘리모트콜 모바일팩(RemoteCall + mobile pack)’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림=알서포트)
(그림=알서포트)


메이주는 고객 만족도 증대와 관리비용 절감을 위해 모바일 원격지원 솔루션인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채택, 지난 10월 12일부터 중국 내 ‘엠서포트(mSupport)’란 이름으로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오는 11월 이를 정식버전으로 채택해 공급할 계획이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레노보, 화웨이, 원플러스에 이어 메이주와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내 톱 스마트폰 제조사와 공고한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며 “리모트콜 모바일팩이 글로벌뿐만 아니라 중국 내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