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헬스케어 전문 기업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이 쾌적한 수면을 도와주는 기술을 자사 주요 안마의자에 탑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수면 유도 안마 기술(특허 제 10-1179019)'을 안마의자에 적용해 수면활동을 유도·촉진시켜주는 마사지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사용자가 앉은 자세에서 진동 기능으로 온 몸을 두드려 긴장을 풀어준 뒤, 몸을 더 뉘인 뒤 등줄기를 따라 발바닥까지 전신을 롤링하고 부드럽게 두드려 준다. 마지막으로 사용자가 가장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무중력 각도로 완전히 뉘어져 부드러운 마사지로 사용자의 수면을 유도한다.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하된 수면 유도 안마 기술은 최고급 사양 ‘파라오’, 프리미엄 안마의자 ‘팬텀’, 여왕의 품격을 담은 ‘레지나’, 베스트셀러 ‘프레지던트’, 합리적인 안마의자 ‘아이로보S’ 등에 탑재되며 고객들의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수면 장애를 앓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며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생활 패턴에 맞는 제품 개발 노력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