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대표 송정진)는 은염인화 방식 양장표지를 적용한 DIY 양장본 디카북을 출시하고 가격할인 이벤트를 연다.
 
찍스 DIY양장본 디카북은 기존 포토앨범 형식의 디카북에 양장표지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두껍고 견고한 양장표지를 채택했으며 표지와 내지 모두 은염인화 방식으로 제작돼 색상이 선명하고 풍부하다. 사이즈는 Q88정사각형(210 x 210mm)과 B5세로형(190 x 250mm) 두 가지다.
 
찍스 DIY 양장본 디카북 (사진=찍스)
찍스 DIY 양장본 디카북 (사진=찍스)
찍스는 24일 오전 10시까지 홈페이지에서 DIY양장본 주문 시 최대 15% 가격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6페이지 기준 Q88사이즈는 1만 8500원으로 기존 DIY디카북 주문가격과 동일하며 최대 40페이지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김학현 찍스 기획팀 과장은 "DIY양장본 디카북은 하드커버와 내지 모두 은염인화방식으로 제작해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보다 선명하고 오래 보관하는 데 제격이다. 할인 기간 동안 많은 회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DIY양장본 디카북을 경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