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5] '게임 이제부터 시작이다'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개막

박철현 기자
입력 2015.11.12 09:49 수정 2015.11.12 10:32

[부산=IT조선 박철현] 게이머들의 축제 ‘지스타 2015’가 드디어 화려한 막을 올렸다.

지스타 2015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스타 2015’는 지난 2005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최대규모로 열리는 지스타2015

지스타2015

지스타 2015는 역대 최대 규모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BTC관은 벡스코 제1전시장 전관을 사용한다. 규모는 2014년보다 53부스 늘어난 1450부스가 마련돼 게임업계의 치열한 신작 홍보가 이어진다.

BTC관 국내기업에는 넥슨코리아, 네오플, 엔씨소프트, 넥슨지티, 네시삼십삼분, 엔도어즈 등이 참가하며, 해외기업으로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전시부스를 마련했다.

BTB관 규모는 515개사 1186부스로 벡스코 제2전시장 1층과 3층 전관을 활용한다. BTB관은 행사기간 내내 수준 높은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운영되며, 참가사와 바이어의 네트워킹 분위기가 조성된다.

BTB관 국내기업으로는 넥슨코리아, 게임빌, 스마일게이트, 아이지에이웍스, 카카오, 컴투스, 삼성전자 등이 참가하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 등이 공동관을 마련해 참여한다. 해외기업으로는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유니티코리아, 텐센트코리아, 트위치, 한아세안센터 등이 참가한다.

지스타 2015 개막 현장

중소게임개발사와 투자자 간 만남의 장…채용 박람회까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지스타 투자마켓도 열린다. 현장에는 우수 중소게임개발사 발굴 및 투자 촉진을 위한 ‘기업과 투자자 간의 만남의 장’으로서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벡스코 신관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투자마켓은 서류심사를 통과한 게임 개발사 28개 기업이 사전에 IR 피칭 영상을 투자자에게 제공하여 매칭률을 높였다. 투자마켓 현장에서는 게임 전문 벤처캐피탈 및 대형 퍼블리셔 투자팀이 참석해 투자 및 퍼블리싱 계약 상담 진행, 우수 게임 프로젝트 발굴 및 투자 유치 지원 등 컨설팅 활동을 한다.

또한, 전시기간 중 우리 게임 산업의 고용창출 및 중소게임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게임기업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벡스코 컨벤션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2개의 게임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간의 현장 인터뷰 주선은 물론 면접기술, 구인구직 컨설팅도 함께 선보인다.

지스타2015

게임쇼 현장 e스포츠 재미도 담았다

게임과 문화를 연계한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됐다. 벡스코 컨벤션홀 3층 그랜드볼룸에서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넥슨의 'Enjoy Festival 2015'가 진행된다.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5 월드 챔피언십’은 1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넥슨 피파온라인3 아시안컵과 리그오브레전드 역시 벡스코에서 열린다.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는 ‘2015 NAVER League of Legends KeSPA Cup’ 결승전이 펼쳐진다. 이들 행사는 단순한 e스포츠 대회가 아닌 게임과 스포츠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될 것이며, 지스타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게임과 문화가 융복합된 새로운 영역의 차별화된 게임문화축제를 선보인다.

부산=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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