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IT조선 박철현] 엔씨소프트 지스타 부스에 SES '슈'가 찾아와 게임을 시연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성그룹 SES '슈'가 엔씨소프트 부스를 방문한 이유에는 'SES 그린하트 바자회'에서 맺은 인연 때문이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유니세프 등에 기부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SES 그린하트 바자회'를 후원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키즈스타X판다캣 키즈카페’를 바자회 행사장으로 제공하고, 판다캣 캐릭터 상품도 지원한바 있다.

게임쇼 현장에서 슈는 엔씨소프트 지스타 부스를 돌아다니며 게임 IP 확장을 거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관람하고 시연해 봤다.

원조 여성 아이돌 그룹 SES '슈'가 엔씨소프트 부스를 찾았다
원조 여성 아이돌 그룹 SES '슈'가 엔씨소프트 부스를 찾았다

슈가 직접 플레이한 엔씨소프트 야심작 MXM은 모바일 게임 시장으로 변화된 시대에 온라인 게임 부활을 책임질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임은 엔씨소프트 인기 캐릭터가 게임 안에 모두 등장한다. 리니지 ‘데스나이트’, 블레이드 & 소울 ‘진서연', 아이온 ‘크로메데’, 와일드스타 ‘몬도잭스’ 등 엔씨소프트의 인기 캐릭터가 플레이어(마스터)로 등장해 대전을 펼쳐 재미를 얻을 수 있다.

핵심 특징이라면 태그(Tag) 시스템을 갖춘 것이다. 이용자는 2개의 마스터(게임 내 캐릭터)를 선택해 게임에 나서게 되고, 상황에 따라 바꿔 사용해 전략적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다.

MXM은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SES 슈 엔씨소프트 부스 참가
SES 슈 엔씨소프트 부스 참가
 
SES 슈 엔씨소프트 부스 참가
SES 슈 엔씨소프트 부스 참가
 
SES 슈 엔씨소프트 부스 참가
SES 슈 엔씨소프트 부스 참가
 
SES 슈 엔씨소프트 부스 참가
SES 슈 엔씨소프트 부스 참가

부산=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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