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재필] 서울미디어그룹이 18일 논설위원진으로 한거희 뉴보텍 회장을 위촉했다.

방재홍 서울미디어그룹 회장(오른쪽)이 한거희 뉴보텍 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모습 (사진=서울미디어그룹)
방재홍 서울미디어그룹 회장(오른쪽)이 한거희 뉴보텍 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모습 (사진=서울미디어그룹)
전라북도 순창 출신의 한거희 논설위원은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정치학 박사를 취득했다. 중소기업 뉴보텍의 대표이사로 2009년부터 2001년까지 대통령 비서실 수석국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 12월 한국상하수도 협회 감사를 맡은 바 있다.

또한, 2011년에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표창, 2015년 8월에는 자랑스러운 상하수도인으로 대통령 표창, 11월에는 국가품질 경영대회에서 대통령 금상을 수상했다.

한거희 논설위원은 이번 위촉과 관련해 “경영인의 한 사람으로 경제 및 산업분야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서울미디어그룹의 논설위원으로 언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재필 기자 jpchoi@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