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와사비망고(대표이사 김환준)가 144Hz 게이밍모니터 ‘QHD397 Universal 강화유리’ 모델의 특가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사비망고 QHD397 Universal 강화유리는 국내 출시된 144Hz 재생률 지원 게이밍 모니터 중 화면 크기가 39인치로 가장 큰 것이 특징인 제품으로, 화면 전환이 빠른 액션 게임이나 FPS 게임 등에서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가능하다.

와사비망고 QHD397 Universal 강화유리 (사진=와사비망고)
와사비망고 QHD397 Universal 강화유리 (사진=와사비망고)
 

특히 핫키 버튼 한 번으로 최대 144Hz를 지원하는 게임모드와 일반 모드를 전환할 수 있으며, HDMI 2개와 듀얼링크 DVI, DP 등 다양한 입력을 지원해 PC뿐만 아니라 게임콘솔, 셋톱박스 등 다양한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또 패널 전면에 화면을 보호하는 강화유리를 탑재해 일반 가정은 물론 PC방 등 공공장소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10W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해 별도의 외장 스피커 없이 생생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공간 활용이 가능한 스탠드는 사운드바 등 주변기기나 액세서리 등을 얹을 수 있다.

이번 QHD397 Universal 강화유리 특가이벤트는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에서 11월 19일 오전 9시부터 100대 한정으로 한 달 동안 진행된다. 또 제품 구매 시 QHD397 Universal 강화유리 모니터와 셋톱박스에 모두 사용 가능한 딴트공 매직리모콘을 무료로 증정한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