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헤드폰/이어폰/피씨파이 전문 수입원인 다담인터내셔널(대표 백수흠)은 덴마크 오디오·스피커 제조사 탄젠트오디오의 소형 블루투스 앰프 '앰프스터(Ampste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다담인터내셔널
사진=다담인터내셔널
 
사진=다담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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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스터는 작은사이즈에 다재다능한 기능을 겸비한 올인원 블루투스 앰프다. 앰프스터는 채널 당 50W의 고출력 앰프 성능과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여기에 블루투스 기능을 담아 음원을 무선으로 재생할 수 있으며광 디지털 광 입력, 아날로그 3.5mm 입력과 RCA 입력이 가능해 다양한 외부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다.  

전형적인 하이파이 섀시로 구성된 클래식한 외관 디자인과 컴팩트한 크기를 통해 배치의 한계와 이동의 제약이 없으며, 크기를 뛰어넘는 출력을 제공한다. 크기가 작아 책상 위에 올려 놓고 쓰기 편해 피씨파이(PC-Fi)로 구성해 즐기기 알맞다. 

앰프스터의 소비자가격은 32만 원이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