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지난 20일 한국상용SW협회에서 주관하는 2015 글로벌 상용SW 명품 대전에 감차해 ‘웹스퀘어5를 활용한 효율적인 웹 표준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상용SW협회와 한국PMO협회 주관으로 엘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2015 글로벌 상용SW명품대전은 2015년 한 해 동안 기간별, 산업분야별로 보급된 우수한 국내 상용SW와 응용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보다 나은 웹 표준 환경을 제공하는 Smart HTML5”라는 주제로 웹스퀘어5를 활용해 편리하게 HTML5 웹 UI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방안과 구축사례를 소개했다.

김낙천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전략영업본부 차장은 “급변하는 웹 트랜드의 변화와 향후의 방향성을 설명하고, 공공기관과 기업이 편리한 대내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는 단순히 Active-X를 제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인터넷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웹 환경을 구축하여, One Source Multi Use, One Source Long Use를 실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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