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덜트잇 김윤경]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극장 내에서 실물 크기의 캐릭터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오는 11월 27일 CGV 용산을 시작으로 12월 1일 메가박스 코엑스, 12월 7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시리즈 캐릭터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극장 전시회를 개최한다.

 

CGV 용산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이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퍼스트 오더 스톰트루퍼'와 'BB-8'을 실물 사이즈 피규어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2종의 피규어와 함께 기존 스타워즈 시리즈의 피규어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피규어 전시와 함께 포토존도 함께 운영되며 이번 전시는 CGV 용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모두 12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오는 12월 17일 개봉할 예정이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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