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메인 스폰서 바디프랜드가 게스트 파이터와 함께 준비한 펀치 마사지 이벤트가 27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성료됐다.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경기 개최를 기념해 마크 헌트, 안토니오 노게이라, 줄리아나 페나, 야이르 로드리게스 등 4명의 스페셜 UFC 게스트 파이터와 함께 ‘펀치 마사지’ 이벤트를 개최했다. 

'펀치 마사지' 이벤트에 참여한 UFC 선수들과 바디프랜드 미녀 점장들(사진=바디프랜드)
'펀치 마사지' 이벤트에 참여한 UFC 선수들과 바디프랜드 미녀 점장들(사진=바디프랜드)
펀치 마사지는 부스에 설치된 샌드백에 팬들이 직접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기념 티셔츠를 건 뒤, 선수들이 글러브에 잉크를 묻혀 펀치를 쳐 세상에 단 하나뿐인 ‘펀치 사인 티셔츠’를 만드는 이색 행사다. 팬들에게는 UFC 전설들의 펀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세계 최초이자, 단 한 번뿐인 특별한 기회인 것이다. 
 
특히 마크 헌트와 안토니오 노게이라 등의 선수와 함께 ‘어벤저스 군단’으로 불리는 바디프랜드 미녀 군단이 총출동해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바디프랜드의 어벤저스 군단은 바디프랜드의 직영점 중 ‘카페 드 바디프랜드’ 지점장들로, 이들은 과거 모델, 배우, 가수 등 이색 경력을 바탕으로 바디프랜드의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한편, 바디프랜드가 공식 후원하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은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