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대표 송정진)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이미지를 사진으로 인화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사진인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21일 오전 10시까지로, 사진인화 앱으로 주문하는 모든 회원에게 3X5(8.9cmX12.7cm) 사이즈 사진인화를 최대 50장까지 1장당 10원에 제공한다. 찍스 사진인화 앱을 내려받고 SMS 인증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할인가가 적용된다. 찍스 사진인화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며 주문한 사진은 서울지역의 경우 6시간 이내에 받아볼 수 있다.
 
찍스 스마트폰 사진인화 이벤트 (사진=찍스)
찍스 스마트폰 사진인화 이벤트 (사진=찍스)
찍스 사진인화 앱은 스마트폰 사진을 최대 A3 사이즈까지 화질 손상 없이 인화할 수 있으며 '이미지보관소' 기능을 이용하면 스마트폰 사진으로 포토북, 사진액자, 대형인화 등 다양한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현창호 찍스 기획팀 부장은 "스마트폰에 담긴 올 한 해의 추억을 아직 인화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많은 회원들이 가격부담 없이 스마트폰 속 사진을 인화해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