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는 국내 유명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 구성된 리얼리티 리더스클럽의 정기 사진전을 서울 종로구 소재 류가헌에서 15일부터 개최한다.
 
박종우 작가를 비롯해 김홍희, 강재훈, 노순택, 성남훈, 이재갑 등 6인이 참여하는 이번 사진전 주제는 음식이다. 니콘 리얼리티 리더스클럽 사진전은 지난 2014년부터 의식주를 주제로 3개년 기획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식(食)을 테마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제8회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 사진전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제8회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 사진전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사진 전시와 함께 진행하는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에서는 작품 후일담과 촬영 기법, 니콘 제품의 특장점 등을 관람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니콘 공식 블로그에서는 전시회 개최를 기념해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신이 소개하고 싶은 음식과 관련 이야기를 댓글로 남기면 되며,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사진 인화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석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니콘 리얼리티 리더스클럽 사진전에서는 삼시세끼의 희로애락을 전부 확인할 수 있다, 열린 마음으로 감상하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다”라고 팁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와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해 국내에 긍정적인 사진 문화를 전파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