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한국벨킨(대표 김대원)은 스마트폰 보호와 핸즈프리 역할을 하는 '벨킨 스포츠 솔루션'을 선보인다. 제품군은 벨킨 피트니스 벨트와 벨킨 스토리지 플러스 암밴드로, 스마트폰과 각종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벨킨 피트니스 밴드 (사진=한국벨킨)
벨킨 피트니스 밴드 (사진=한국벨킨)
벨킨 피트니스 벨트는 헬스, 러닝, 등산, 사이클링 운동 중 허리에 착용할 수 있는 스포츠 전용 제품으로 29~44인치까지 조절 가능하다. 수납공간에는 스마트폰, 열쇠, 신용카드 등의 소지품과 간식을 보관할 수 있으며 지퍼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블랙 컬러 단일 색상으로 가격은 5만 5000원이다.
 
벨킨 스토리지 플러스 암 밴드 (사진=한국벨킨)
벨킨 스토리지 플러스 암 밴드 (사진=한국벨킨)

벨킨 스토리지 플러스 암밴드는 운동 중 핸즈프리로 편리하게 음악 감상 및 통화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밴드 뒤에는 통합 수납공간이 있으며 패딩 처리돼 착용 시 편안한 느낌을 준다. 헤드폰 포트도 지원한다. 크기는 5인치 및 5.5인치로 가격은 각각 5만 4000원, 5만 9000원이다.

김동미 한국벨킨 이사는 “벨킨 피트니스 벨트와 벨킨 스토리지 플러스 암밴드는 벨킨의 스테디셀러인 기존 암밴드의 장점에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스포츠 활동 시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밝혔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