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인포매티카가 사물인터넷(IoT) 분석 커넥터 및 산업 솔루션 등을 비롯해 여러 주요 세일즈포스(Salesforce) 전략 부문을 강화한 새로운 인포매티카 클라우드(Informatica Cloud) 기능을 발표했다.

인포매티카는 세일즈포스(Salesforce) ISV 파트너로서 세일즈 클라우드(Sales Cloud), 서비스 클라우드(Service Cloud), 마케팅 클라우드(Marketing Cloud), 애널리틱스 클라우드(Analytics Cloud) 및 앱 클라우드(App Cloud) 등 세일즈포스 클라우드(Salesforce Clouds)를 위해 사전 개발된 클라우드 통합 및 데이터 관리 기능은 물론, 세일즈포스 웨이브 애널리틱스 플랫폼(Salesforce Wave Analytics Platform)을 위한 산업 및 역할 기반 분석 커넥터를 공급하고 있다.

우선 인포매티카는 세일즈포스의 IoT 클라우드를 지원하게 된다.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 로그, 디바이스 및 센서에서 세일즈포스로 수십억 건의 이벤트를 전달 및 업로드할 수 있도록 하며, 이에 따라 기업들은 자체 데이터의 가치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분석 앱 통합과 클라우드 플랫폼 사용자들을 위한 데이터 마스킹도 강화했을 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미션 크리티컬한 연결도 지원한다.

정연진 한국인포매티카 지사장은 “인포매티카는 모든 세일즈포스 오퍼링을 지원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세일즈포스 인스턴스, 클라우드 및 앱을 확장할 때 자체 세일즈포스 투자 전반에서 인포매티카 클라우드를 단일 클라우드 통합 솔루션으로서 활용할 수 있다”며 “인포매티카 클라우드는 현업 부서 사용자, 세일즈포스 관리자 및 IT 등이 훨씬 간편하게 자체 세일즈포스 클라우드 및 앱으로 외부 데이터를 통합하는 동시에 새로운 통합 기능의 시장 출시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세일즈포스 구축을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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