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덜트잇 김형원] 반다이가 인기 만화 ‘닥터 슬럼프’ 캐릭터를 이용한 캡슐토이를 새로이 출시한다.

‘닥터 슬럼프’는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만화 ‘드래곤볼’을 그린 만화가 토리야마 아키라의 또 다른 인기작으로 1980년 만화 잡지 주간소년 점프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됐다.

‘닥터 슬럼프 아라레짱 책상 위의 아라레짱’이란 이름으로 출시되는 이 캡슐토이는 주인공 ‘아라레’ 외에도 만화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를 소재로 모두 여섯 가지 피규어로 구성돼 있다.

닥터 슬럼프 아라레짱 캡슐토이 가격은 각 300엔이며, 12월 하순부터 일본 현지에 유통된다.

▲ '닥터 슬럼프 아라레짱' 캡슐토이 6종 (이미지=반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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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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