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그래픽카드 전문기업인 갤럭시 마이크로시스템(이하 갤럭시코리아)이 컴퓨터 전문 쇼핑몰 EX코리아와 함께 자사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블소 에디션 PC’를 출시했다.
이번 ‘블소 에디션 PC’에는 갤럭시코리아의 갤럭스(GALAX) 지포스 GTX960 OC D5 2GB 105P 그래픽카드가 장착되었으며, ‘블소 에디션 PC’를 구매하면 NC소프트의 블레이드 앤 소울 30일 무제한 이용권과 N샵 버프 5종, 열정 의상 등 게임 관련 아이템이 선물로 증정된다.
특히 2015년 12월 16일부터 2016년 1월 15일까지 블소 에디션 PC를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ABKO HP80 헤드셋을 증정하며, 정품 윈도10 운영체제를 함께 구매하면 100명에게 게이밍 키보드를 무상 증정하는 등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블소 에디션 PC에 장착된 갤럭스 GTX960 OC D5 2GB 105P는 엔비디아의 최신 맥스웰 아키텍쳐를 바탕으로 낮은 소비 전력에 비해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낮은 발열로 PC 내부 온도를 낮출 수 있으며, 저전력 설계로 일반 가정은 물론 PC방이나 사무실 등지에서도 전력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블소 에디션 PC 및 관련 정보는 행사 이벤트 페이지(http://goo.gl/JoKxj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코리아 관계자는 "화려한 그래픽을 선호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갤럭스 GTX960이 장착된 블소 에디션 PC를 준비했다”며 “PC 구매 또는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증정되는 아이템과 30일 무제한 이용권을 통해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