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남규] 오픈마켓 머스트잇(대표 조용민)은 2015년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 동안 애용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 할인 기획전인 ‘2015 머스트 해브 잇 아이템’을 내년 1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머스트잇
사진=머스트잇

이번 기획전은 가방, 슈즈, 의류, 액세서리 등의 카테고리로 구분된 총 69개 브랜드의 약 200여개의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대 79% 할인된 특가로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여성 로즈골드 메탈 시계’를 약 7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나이키의 ‘마노아레더 부츠'와 챔피온의 ‘에코 플리스 풀오버 후디’를 각각 57%, 58%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더욱 유명해진 버버리의 ‘미듐캔버스 체크 호보백’과 현재 방영중인 KBS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배우 신민아가 착용한 지방시의 ‘샤크백’, 최근 종영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배우 황정음이 착용해 유명해진 파슬의 ‘헤이븐 버킷백’ 등 스테디 셀러부터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핫 브랜드의 상품 등을 선보인다.

조용민 잇커뮤니케이션 대표는 “2015년을 마무리하며 그 동안 머스트잇을 애용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트렌드가 반영된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남규 기자 ng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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