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중케이블 정비 중장기 종합계획 확정

이진 기자
입력 2015.12.26 16:55 수정 2015.12.27 12:00

[IT조선 이진]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지난 23일 '공중케이블 정비협의회'를 통해 금년도 정비실적을 점검하고 정부합동(국무조정실·미래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으로 마련한 '공중케이블 정비 중장기 종합계획(안)'을 최종 확정했다.


올해 정비실적 점검 결과, 연초에 목표로 한 184개 구역의 전주 및 공중케이블을 조기에 정비 완료했으며, 투자금액 또한 기존에 목표한 3228억원에 비해 147억원 초과한 3375억원이 집행될 전망이다.


이번에 마련한 공중케이블 정비 중장기 종합계획은 국조실이 지난 2년 간의 정비실적을 평가한 결과를 반영해 기존 '공중케이블 정비 종합계획'을 보완한 것이다.


공중케이블 정비 중장기 종합계획은 ▲한전·방송통신사업자 및 지자체가 향후 5년간 2.5조원 투자 ▲인구 50만이상 20개 대도시 우선 시행 ▲공중케이블의 난립 등 개선방안 추진 등을 담고 있다.


최재유 미래부 제2차관은 "ICT 및 전력산업의 중요한 인프라인 공중케이블 정비는 시민생활 안전과 도시미관 개선 뿐만 아니라 투자확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공중케이블이 안전하고 깨끗한 기반시설이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정비 및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T조선 뉴스레터 를 받아보세요! - 구독신청하기
매일 IT조선 뉴스를 받아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