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AMD 코리아와 이엠텍아이앤씨(이하 이엠텍)가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사파이어 라데온 R9 나노(Radeon R9 Nano) HBM 4GB’ 그래픽카드의 특가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파이어 라데온 R9 나노 HBM 4GB (사진=이엠텍)
사파이어 라데온 R9 나노 HBM 4GB (사진=이엠텍)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판매가 기준 87만7000원에 판매 중인 사파이어 라데온 R9 나노 HBM 4GB 제품을 기존 대비 21% 할인된 68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특가 판매는 총 50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2016년 1월 4일 오전 11시부터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특가 몰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1인 1개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된다.

AMD 라데온 R9 나노는 저소음 및 초소형 설계를 바탕으로 초소형 PC에서 4K(UHD)급 게이밍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현존 최고성능의 미니 ITX급 그래픽카드다. 특히 HBM(High-Bandwidth Memory) 기술을 바탕으로 높은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며, 최적의 VR 환경과 매끄러운 게임플레이를 제공해 PC 게임 마니아들에게 초소형 폼팩터 분야의 혁신을 제공한다.

또한, AMD 라데온 R9 나노는 최신 GCN 1.2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이전 세대 하이엔드 제품군인 AMD 라데온 R9 290X 대비 30% 높은 성능과 30% 낮은 전력 소비를 동시에 구현했다. 그 외에도 AMD 프리싱크(FreeSync), 리퀴드 VR(Liquid VR), 아이피니티(Eyefinity) 등 최신 기술을 지원하며, 프레임 속도 목표 제어 기능(FRTC)과 가상 초고해상도 기능(VSR) 등으로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