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정치연] 닛산 캐시카이가 사상 첫 무이자 할부에 돌입한다.

한국닛산은 2015년 연간 최다 판매 달성을 기념해 1월 대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닛산 캐시카이 (사진=한국닛산)
닛산 캐시카이 (사진=한국닛산)
 

먼저 소형 디젤 SUV 캐시카이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현금 구매 시에는 최대 120만 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알티마 2.5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나 현금 구매 시 150만 원 주유 상품권을 지원한다. 쥬크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00만 원 주유 상품권을, 패스파인더는 최대 170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한국닛산은 2015년 브랜드 최초로 연간 판매량 5000대를 돌파하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연평균 35%대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치연 기자 chiye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