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이 현대자동차의 ‘MRO 부문 구매시스템 구축 사업’을 지난 2015년 8월에 수주, 자사 UI솔루션 ‘엑스빌더5(eXbuilder5)’로 성공리에 구축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외 현대 공장에서 통합 사용하는 현대자동차의 핵심 업무시스템으로 기존 ActiveX 기반 시스템의 문제점을 HTML5 웹표준으로 전환, 다양한 글로벌 공급사환경에서 최적의 상태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이번 사업은 순수 HTML5 표준기반 UI/UX 툴을 활용해 구축한 사업”이라고 소개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