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정치연]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제이제이모터스(JJ Motors)가 그랜드모터스를 인수해 새로운 BMW 딜러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BMW 제이제이모터스 천안 전시장 (사진=BMW그룹코리아)
BMW 제이제이모터스 천안 전시장 (사진=BMW그룹코리아)
 

지난해 12월 BMW 딜러로 최종 선정된 제이제이모터스는 2016년 1월부터 기존 BMW 청주와 천안 전시장,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충청 지역에서 영업을 시작한다.

제이제이모터스는 청주, 천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기존 충청 고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제이제이모터스의 모회사인 새서울그룹은 지난 10여 년간 한국지엠, 인피니티, 닛산 등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다.

정치연 기자 chiye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