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엔진(대표 남궁훈)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나인엠인터랙티브(대표 김성훈)가 개발한 모바일 스포츠게임 '슈퍼스타 테니스'가 출시 3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슈퍼스타 테니스'는 EA 스포츠 출신 게임 개발진이 제작한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중계방송 급 생생함,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대전으로 구글플레이 인기 1위, 매출 20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슈퍼스타테니스
슈퍼스타테니스
 

이시우 엔진 사업본부장은 “많은 분이 즐겨주고 계신 만큼 이용자분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경청하는 한편, 충실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많은 분이 요청해 온 애플 iOS 버전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슈퍼스타 테니스'는 안드로이드 OS에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출시 정보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uperstartennis)와 엔진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nzinlo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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