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 360도 4K UHD 영상을 구현하는 웨어러블 액션 카메라 키미션 360(KeyMission 360)을 공개했다.
 
 
니콘 키미션 360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니콘 키미션 360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니콘 키미션 360은 니콘이 최초로 선보이는 웨어러블 액션 카메라로 몸에 착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이 제품은 이미지 센서와 니코르 렌즈를 양면에 탑재해 360도 전 방향을 담아낸다. 해상도도 4K UHD로 높다. 니콘의 광학 및 처리 기술도 적용된다.
 
니콘 키미션 360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니콘 키미션 360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이 제품은 별도 하우징없이 수심 30m까지 방수 가능하고 방한, 방진 및 외부 충격 파손 방지 기능을 지원한다. 흔들림 보정 기능 VR과 자체 흔들림 보정 효과는 영상의 품질을 높여준다. 아웃도어, 스포츠 등 역동적인 촬영에도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전 방향 촬영 가능한 니콘 최초 웨어러블 액션 카메라 키미션 360은 하반기 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