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남규] LG엔시스는 2016년 새해를 맞아 김도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출근하는 직원에게 샌드위치와 음료, 과일 등을 나눠주고 새해 인사를 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김도현 LG엔시스 사장(왼쪽)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샌드위치를 나눠주며 새해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LG엔시스)
김도현 LG엔시스 사장(왼쪽)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샌드위치를 나눠주며 새해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LG엔시스)

이번 이벤트는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4일간 이벤트를 진행될 예정으로, 김도현 사장은 모든 직원과 새해 인사를 나누기 위해 각 층을 직접 돌며 준비한 샌드위치를 전달하고 새해 덕담을 전할 계획이다. 
 
김도현 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임직원 모두 고생이 많았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성장사업에 집중하고 내실을 더욱 강화해 존경받는 기업, 보람된 일터를 만들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남규 기자 ng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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