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재필] 소비자들은 어떤 크기의 '아이폰7 플러스'를 기다리고 있을까.

15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당신은 '아이폰7 플러스' 화면이 얼마나 크게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미지=폰아레나
이미지=폰아레나

조사 결과, 5.5인치 '아이폰7 플러스'를 선택한 응답자가 전체의 68.58%(395명)로 가장 많았다.

아울러, 5.6~5.8인치 '아이폰7 플러스'라고 답한 응답자가 (22.92%·132명) 두 번째로 많았고, 5.8인치 보다 큰 '아이폰7 플러스'를 선택한 응답자는 8.51%(49명)로 가장 적었다.

전작 '아이폰6 플러스'와 '아이폰6S 플러스'는 5.5인치였다. 화면크기가 그대로 유지되길 바라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았다는 결과다. 

최재필 기자 jpchoi@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