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자사의 온라인 FPS(일인칭 슈팅)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신규 ‘스파이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스파이 모드’는 FPS 장르 최초로 스파이 소재를 사용해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폭파 미션을 기반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PvP 모드로, 게임룸에서 각각 팀당 최대 8명씩 배정해 최대 16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크로스파이어 스파이모드 추가
크로스파이어 스파이모드 추가
매 라운드마다 각 팀에서 임의의 사용자 1명이 적군의 스파이가 돼 특수 임무를 수행해야 하며, 다른 용병들은 스파이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아군의 폭파미션 임무를 달성하면 된다.
 
 ‘스파이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2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스파이 모드’ 누적 플레이 타임을 체크해 순위를 정하고, 순위에 따라 캐시를 비롯해 새해 기념 뽑기 아이템, 특별 선물 캡슐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게임 정보 및 이벤트 등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rossfi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