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알파스캔 디스플레이(대표 류영렬)가 최신 네오 블레이드 AH-IPS 패널을 장착해 초슬림 내로우 베젤 디자인과 시력보호 기능을 갖춘 24인치 모니터 ‘알파스캔 24NB77PR’을 출시했다.

신제품  24NB77PR은 알파스캔의 24형 베스트셀링 모델인 2477과 동일한 패널을 적용했다. AH-IPS 네오 블레이드 패널을 채용해 이너 베젤의 폭을 기존 제품 대비 50% 줄여 3.5mm의 베젤 디자인을 구현했다.  

 ▲ 알파스캔 ‘24NB77RP’ (사진=알파스캔)

또한 네오 블레이드 AH-IPS 패널은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해 일반적인 용도는 물론 그래픽 디자인, 웹 개발, 포토샵 등 전문적인 작업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빠른 응답 속도와 천만 대 1의 동적 명암비 또한 동영상 감상과 게임시 화질의 선명도를 높여준다.

이와 함께 화면 깜빡임을 줄여주는 ‘플리커프리’ 기술과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청색광) 감소 기능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윤도원 알파스캔 국내전략사업부 상무는 “알파스캔 최고 베스트셀러인 2477과 최근에 출시된 2481 레이저, 그리고 이번에 출시하는 24NB77PR까지 알파스캔 24형 라인업에 제로 베젤 트리오가 완성됐다”며 “각 제품마다 디자인과 스펙에 있어 다양성이 있으니 소비자들의 취향과 용도에 따라 어느 제품을 선택하더라도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