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정치연]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야간 영상 녹화 기능을 강화한 풀HD 2채널 블랙박스 '솔리드(Solid) 500'을 출시했다.
 
솔리드 500은 파인뷰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된 프리미엄 나이트 비전 기능으로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로 녹화가 가능하다. 프리미엄 나이트 비전 기능 사용 시 전·후방 초당 30프레임의 녹화 기능을 지원하며, 야간 주행 시 번호판을 선명하게 기록한다.

파인뷰 솔리드 500 (사진=파인뷰)
파인뷰 솔리드 500 (사진=파인뷰)
이 제품은 파인뷰의 메모리 관리 솔루션 포맷 프리 맥스를 적용해 영상 정보를 정확한 파일 사이즈로 누락 없이 순차적으로 저장한다. 또 메모리카드 오류의 주원인인 단편화를 줄여 장기간 포맷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을 강화한 ADAS 플러스를 탑재했다. ADAS 플러스는 안전운전 도우미, 차선이탈경보, 전방추돌경보, 앞차출발알림 등을 지원한다.
 
솔리드 500의 가격은 32GB 기준 33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파인뷰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2일까지 전용 GPS와 주유권 등을 증정하는 예약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치연 기자 chiye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