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웨어러블 기기 전문기업 핏빗이 스타일리시한 피트니스 밴드 신제품 '핏빗 알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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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에 탑재된 활동 알림 기능은 매 시간 250보씩 걷도록 알림으로 알려줘 운동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한다. 장시간의 미팅이나 선약이 있을 때에는 알림이 울리지 않도록 방해 금지 상태로 설정할 수 있다.


또 운동 모니터링 기능인 스마트 트랙을 통해 일립티컬, 사이클링, 달리기, 걷기 등의 기본적인 유산소 운동은 물론 축구, 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알아서 감지하고 기록하게 한다.


제품에 탑재된 OLED 화면은 현재 시각과 걸음 수, 이동거리, 오른 층 수, 칼로리 소모량은 물론 근거리 스마트 폰에 관련 정보를 전할 수 있다.


핏빗 알타 가격은 18만 9000원이며, 올해 4월경 국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