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대원CTS(대표이사 정명천)가 신학기 입학 시즌을 맞아 정품 MS 오피스와 마이크론 최신 SSD를 세트로 구성한 '아카데미 특전'을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 특전’ 행사는 대원CTS에서 유통하는 마이크론 BX200 SSD 240GB 모델과 MS 오피스 홈&스튜던트 2013 정품을 세트로 구성해 한정 특가로 판매하는 행사다.
행사 제품인 마이크론 BX200는 마이크론의 최신 16nm 공정기반 TLC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한 제품으로 150만 시간의 MTBF(평균 무고장 시간)를 보장하며, 동급 제품 중에서도 우수하고 안정적인 성능과 높은 내구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 특전’ 세트 제품을 구매하면 전원에게 SSD 브래킷을 기본 제공하며, 현재 별도로 진행 중인 MS 오피스 이벤트에 응모해 사은품 마우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고 대원CTS 측은 전했다.
대원CTS 관계자는 “신학기 입학 시즌을 맞아 학생과 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특별 기획전을 어렵게 준비했다”며 “더욱 저렴한 금액으로 꼭 갖춰야 하는 필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구매할 수 있어 마이크론 SSD의 우수한 성능과 MS 오피스의 편리한 기술을 체감할 수 있는 마지막 구매 찬스로 큰 만족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마이크론 ‘아카데미 특전’ 이벤트는 옥션 ‘올킬’을 통해 오는 2월 26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최용석 기자 redpries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