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조텍코리아(대표이사 김성표)가 IT 컨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대학생과 함께하는 ‘조텍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조텍코리아 서포터즈 4기’는 IT 기기에 관심이 많고 재미있는 IT 콘텐츠를 생산하는 데 흥미가 있는 대학생들이 조텍코리아의 다양한 IT 기기 체험과 비주얼 콘텐츠 제작, 마케팅 실무를 경험하며 자신의 역량을 늘릴 수 있는 활동이다.

조텍코리아 4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사진=조텍코리아)
조텍코리아 4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사진=조텍코리아)
 

총 20명으로 구성된 조텍코리아 4기 서포터즈는 약 3개월간 온·오프라인에 걸쳐 개인별, 조별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 및 인적 네트워크를 쌓아갈 예정이다.

지난 2월 19일 대성리 ‘별이보이는집 펜션’에서 열린 조텍코리아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은 팀원들의 친목 도모와 단합을 위한 MT를 겸해 진행됐다. 발대식에서는 조텍코리아 소개, 서포터즈 활동 소개, 아이스 브레이킹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 교육과 3개월간 함께할 팀원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만석 조텍코리아 마케팅부장은 “4기 서포터즈는 이전 3기 서포터즈 운영을 기반으로 팀원들이 조금 더 가까워진 상태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MT를 겸한 발대식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들이 많은 이번 조텍 서포터즈 4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용석 기자 redpries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