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메신저 ‘잔디’, 오픈API로 외부 서비스 연동

유진상 기자
입력 2016.02.25 15:29 수정 2016.02.25 15:38
[IT조선 유진상] 업무용 메신저 ‘잔디’가 오픈 API를 통해 외부 서비스와 연동하고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잔디 개발사 토스랩(대표 다니엘 챈)은 주요 업무 툴인 구글 캘린더, 트렐로(Trello), 지라(JIRA), 깃허브(GitHub)를 잔디에 연동할 수 있도록 ‘잔디 커넥트’를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잔디는 기존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드롭박스(Dropbox)를 포함한 총 6개의 주요 서비스에 연동할 수 있게 됐다. 또 잔디를 중심으로 한 업무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환경 구축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연동 서비스의 변경 사항을 실시간 알림 메시지로 잔디 내에서 받아볼 수 있다. 또 기타 서비스 연동도 가능하다. 잔디 커넥트 웹훅(Webhook)을 이용할 경우, RSS를 통한 기사 클리핑, 이메일 수신 확인, 주식 및 날씨 정보 열람 등 사용자의 업무 환경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추가 연동할 수 있다.



최영근 토스랩 CTO는 “이번 업데이트는 잔디가 기업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 단추와 마찬가지”라며 “올 상반기 중 게스트 액세스, 업무(Task) 관리 등 효율적인 업무 관리를 위한 기능이 대거 업데이트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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