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한국테라데이타(대표 최승철)는 테라데이타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2016 분석 DW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가트너에 따르면, 조직들은 다양한 포맷과 유형의 내, 외부 데이터를 관리, 처리할 수 있는 분석용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원하고 있다. 또 고객들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웨어하우스(DW) 전략의 다양성을 지원할 수 있는 특징 및 기능을 요구하고 있다.

테라데이타는 이러한 고객들의 요구에 잘 부합됐으며, 이번 보고서에서 평가된 21개 데이터베이스 업체 중 목표 완성도가 실행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테라데이타는 “고객들이 더 많은 선택 옵션과 기능, 더 많은 가치를 누리면서 그들의 분석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고객들이 시장의 진화를 통해 이점을 얻고 비즈니스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