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생산라인 광주사업장에서 무풍에어컨 Q9500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Q9500 생산 현장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Q9500 생산 현장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Q9500은 바람 없이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하는 '무풍냉방' 기술을 지원한다. 포물선 회오리바람을 사용해 지정 온도를 빠르게 조절한 후, 에어컨 전면 '메탈쿨링 패널'의 '마이크로홀'을 활용해 이를 유지하는 것.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Q9500 생산 현장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Q9500 생산 현장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1월 16일 무풍에어컨 Q9500을 출시한 이후,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차주경 기자 racingcar@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