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정치연] 지엠코리아가 '2016 CJ 슈퍼레이스' 스톡카 공식 스폰서로 활약한다.
지엠코리아는 캐딜락 퍼포먼스 라인업 V-시리즈의 신차 ATS-V의 디자인을 2016 CJ 슈퍼레이스의 슈퍼6000 클래스 출전하는 모든 차량의 차체 바디(외관)에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슈퍼6000 클래스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가운데 쉐보레 레이싱팀이 출전하는 GT클래스의 상위 클래스다. 특히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Stock Car, 경주용 개조차) 경기로 김진표, 류시원 등 유명 연예인 카레이서가 참가한다.
장재준 지엠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V-시리즈는 캐딜락의 모든 제품 중 최고의 성능을 지향해 개발된 브랜드"라며 "완벽한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지향하는 ATS-V가 스피드를 즐기는 모터스포츠 팬들과 만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연 기자 chichi@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