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스카이디지탈(대표 배정식)이 PC방 환경에 최적화된 파워서플라이 ‘PS-500PB’를 출시했다.

스카이디지탈 ‘PS-500PB’ (사진=스카이디지탈)
스카이디지탈 ‘PS-500PB’ (사진=스카이디지탈)
 

스카이디지탈 ‘PS-500PB’는 정격 500W 출력의 제품으로, 24시간 가동하는 PC방 환경에 맞게 고품질 103℃ 커패시터를 채택했으며, 12V 듀얼레일 설계로 출력 안정성을 높였다.

또 내부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팬 회전속도가 조절되는 120mm 팬을 탑재했으며, 통풍 효율이 높은 벌집 형태 통풍구로 신뢰성과 긴 수명까지 갖췄다.

스카이디지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파워서플라이 ‘PS-500PB’는 24시간 내내 안정적인 출력을 요구하는 PC방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대중적인 PC에도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최용석 기자 redpries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