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티맥스소프트(사장 장인수)는 최근 맞벌이 부모와 워킹맘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직장 내 보육시설인 ‘티맥스 사랑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티맥스 사랑 어린이집에 입학한 원아들과 티맥스 임직원 학부모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티맥스소프트)
티맥스 사랑 어린이집에 입학한 원아들과 티맥스 임직원 학부모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티맥스소프트)
티맥스타워 내에 위치한 ‘티맥스 사랑 어린이집’은 티맥스 임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업무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9월 티맥스 본사 이전과 함께 착공되어 약 5개월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최근 개원했다.
 
장인수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직장 내 어린이집을 개원함에 따라 어느 회사와 비교해도 부족할 게 없는 복지시설을 갖추게 됐다”며 “향후에도 임직원들의 복리후생이나 행복한 직장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시설을 점차 확대해 일하기 좋은 최고의 직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