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알파스캔 디스플레이(대표 류영렬)가 실속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본에 충실하고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모니터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2415 LED’와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2215 LED’ 2종을 출시했다.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2415 LED (사진=알파스캔 디스플레이)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2415 LED (사진=알파스캔 디스플레이)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2415 LED’(24인치)와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2215 LED’(22인치) 2종은 문서작성, 인터넷 검색 등의 일반적인 용도부터 사진 작업, 동영상 감상, 인터넷 쇼핑 등 다양한 환경에 적합한 제품이다.

1920 x 1080 풀HD 해상도와 500만:1의 동적명암비를 통해 선명하고 실감 나는 영상을 제공하며, 5ms의 빠른 응답 속도는 영화나 스포츠 등 역동적인 화면도 잔상 없이 또렷하고 깨끗하게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울트라 슬림 디자인과 블랙 텍스처로 마감한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세련된 멋을 자랑하며, 제품 표면의 헤어라인 마감은 사용 중 스크래치나 지문 등으로 인한 오염을 방지한다.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2215 LED (사진=알파스캔 디스플레이)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2215 LED (사진=알파스캔 디스플레이)
 

또한,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2415 LED는 D-SUB(RGB)와 HDMI 입력을 지원해 일반 PC는 물론 블루레이 플레이어, 게임 콘솔, IPTV 셋톱박스 등을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프레스티지 2215 LED는 DVI와 D-SUB 2종의 입력을 지원한다.

두 제품 모두 75mm x 75mm 표준 규격 베사홀을 제공해 벽걸이 형태로 사용하거나 다기능 스탠드, 가동식 암(arm) 등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류영렬 알파스캔 대표는 “알파스캔은 엔트리, 메인스트림,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어 같은 화면 크기에서도 제품의 스펙, 디자인 등이 다양해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합되는 제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며 “이번 신제품으로 알파스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제품을 사용할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redpries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