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대원CTS(대표이사 정명천)가 고성능 MLC 낸드플래시를 사용한 ‘마이크론 BX100 120GB’ SSD의 특별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옥션 ‘올킬’ 프로모션을 통해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판 행사는 대원CTS에서 정식 유통하는 마이크론 BX100 120GB SSD를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이미지=대원CTS)
(이미지=대원CTS)
 

마이크론 BX100 SSD는 최신 16나노 공정의 MLC 낸드플래시와 실리콘모션 SM2246EN 컨트롤러를 사용해 안정성과 성능, 내구성의 3박자를 모두 갖춘 제품이다.

특히 최대 535MB/s의 읽기 속도와 모델에 따라 최대 450MB/s(120GB:185MB/s, 250GB:370MB/s)의 쓰기 속도를 지원하며, 150만 시간의 긴 MTBF(평균 무고장 시간)를 보장하는 등 높은 안정성을 갖췄다.

또 높은 호환성으로 노트북을 비롯한 기존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 탑재 시스템의 업그레이드용으로 사용해 성능과 전력효율, 배터리 사용시간 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대원CTS 담당자는 “신학기 입학 시즌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에게 부담되는 노트북과 구형 PC 업그레이드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특별한 판매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대원CTS를 통해 공급되는 정품 마이크론 SSD의 우수한 성능도 체감하고 구형 PC도 빠르게 할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최용석 기자 redpries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