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데이터스트림즈(대사 이영상)는 지난 29일 제15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한 결과 이영상 대표가 재선임됐다고 밝혔다. 

이영상 대표는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지난 16년여 동안 탁월한 사업 경영 능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영상 대표는 “올해에도 데이터스트림즈 임직원 모두가 자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기주주총회 결과 이건호 데이터스트림즈 경영지원본부장은 사내이사로, 정의철 자프코인베스트먼트코리아 대표는 비상임이사, 정인철 진주일자리희망센터 이사장은 감사로 선임됐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