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4월 5일부터 6월 15일까지 서울 잠실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 자사의 초소형 콘셉트카 'LF-SA'를 전시한다.

렉서스 초소형 콘셉트카 'LF-SA' (사진=렉서스)
렉서스 초소형 콘셉트카 'LF-SA' (사진=렉서스)


지난해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LF-SA는 스스로 운전하는 즐거움을 표현한 콘셉트 모델이다. LF-SA는 보는 각도에 따라 표정이 변화하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2+2인승으로 설계된 LF-SA는 렉서스가 처음 시도하는 초소형차"라며 "렉서스가 추구하는 디자인 트렌드와 궁극의 고객 감동을 구현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렉서스 초소형 콘셉트카 'LF-SA' (사진=렉서스)
렉서스 초소형 콘셉트카 'LF-SA' (사진=렉서스)


한편, 2014년 10월 한국토요타가 문을 연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커넥트투는 개장 1년 6개월만인 4월 초 누적 방문객이 40만명을 돌파했다.

정치연 기자 chichi@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