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가 21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제61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 행사에서 국내 정보통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날리지큐브가 업무포탈 및 지식∙협업솔루션 등을 개발해 기술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날리지큐브는 포스코, KT, 한국은행, 하나은행, 삼성화재, 행정자치부, 금융결제원 등 다양한 산업군에 공급했다.
특히 김 대표는 대외적으로 K-SW포럼, 클라우드 활성화 민간 규제개선 추진단 활동 등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국내 SW와 클라우드 산업 발전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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